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시데스 기지아 (문단 편집) === 이탈리아 === 월드컵 우승의 영웅은 소속팀으로 돌아왔고 1951년에도 우루과이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거칠 것이 없어보였다. 하지만 그의 선수 생활에 큰 위기가 닥쳤는데 1952년 리그 경기에서 8개월 출장 정지라는 중징계를 먹은 것이었다. 사유는 [[심판]] [[폭행]](...). 기지아는 경기 중 심판이 자신의 골을 무효처리하자 이에 격분하여 심판을 폭행하였고 그 징계로 인해 우루과이 리그에서 더 이상 뛸 수 없는 몸이 되고 말았다. 결국 이로 인해 유럽 팀을 알아보게 되었고, 징계가 끝난 1953년 시즌부터 [[세리에 A]]의 [[AS 로마]]에서 뛰게 되었다. 월드컵에서 큰 활약을 했던 선수였기에 [[AS 로마]]의 팬들은 기지아를 크게 환영하였고, 그에 걸맞게 8시즌 동안 200경기 넘게 출전하면서 남미 축구의 높은 수준을 다시 한 번 이탈리아 팬들에게 선보였다. 로마는 비록 기지아가 활약하는 동안에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기지아는 1957년 이탈리아의 국적을 얻기도 하였고, 우루과이 시절 동료였던 [[후안 알베르토 스키아피노|후안 스키아피노]]와 함께 [[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|이탈리아 대표팀]]에서 뛰기도 하였다. 그는 [[1958 FIFA 월드컵 스웨덴#s-2|1958년 월드컵 지역예선]]에 이탈리아 국적으로 참가하였지만 이탈리아는 본선 진출에 실패하였다. 1959년부터 기지아는 노쇠의 기미가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결국 1961년에 [[AC 밀란]]으로 팀을 옮기게 되었다. 새로운 팀에서 35세의 나이에 결국 [[스쿠데토]]를 차지하였지만 4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하는 실망스러운 활약을 펼쳤고, 그 해를 끝으로 이탈리아에서 나와 다시 우루과이로 돌아가 군소 클럽 다누비오 FC에서 5년을 더 뛰다 은퇴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